이번에 적어볼 영화는 폼페이 : 최후의 날 입니다. 이미 이 영화는 결론은 나 있습니다. 화산이 폭발해서 폼페이는 묻히고 만다... 이 전 과정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이 영화의 문제 였는데 이점을 참으로 아쉬운 방향으로 제작하였습니다. 위 포스터는 해외판 포스터입니다. 우리나라 포스터는 심의에 걸려서 살짝 다른방향으로 만들었지요. 차이점은 직접 검색해 보세요 ㅎㅎ;; 영화 스토리는 네이버 영화를 인용하겠습니다. 이보다 더 간략히 요약만 적을순 없거든요 -_-ㅋ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‘마일로’(킷 해링턴)는 폼페이 영주의 딸 ‘카시아’(에밀리 브라우닝)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.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한 ‘마일로’는 자신의 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