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여름 최대의 기대작이라 불릴수 있는 트랜스포머가 저번주 수요일 개봉했습니다. 이번시리즈는 4번째 작품으로 영화가 개봉한지도 벌써 횟수로 8년째가 되는군요. 새롭게 구성된 주인공으로 이영화의 제 생각들을 적어보겠습니다. 일단 이번 영화에서 가장 큰 차이는 사람주인공들이 싹 바뀌었다는 점입니다. 그동안 세편을 찍을동안 굳건히 지켜왔던 우리의 샘역의 샤이아 라보프도 하차하였습니다.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 살아남은 로봇역시 옵티머스프라임과 범블비 브레인정도입니다. 나머지는 영화설정상 죽는걸로... ㅡ.ㅜ; 대신 들어온 주연(조연)은 마크윌버그 , 니콜라펠츠 , 잭레이너 , 스탠리투치 , 리빙빙입니다. 감독입장에선 얼굴이 많이 안알려진 배우들을 선택한다는건 크나큰 모험일수 있는데 이번영화에선 그닥 썩 효과는 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