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번째 포스트입니다. 실질적으로(?) 마지막 포스트이네요. 물음표를 친이유는 이 포스트를 보다보시면 자연스럽게 아실겁니다. ^^;; 자 포스팅 시작합니다. 자 거의 다 왔습니다. 바로 신공덕역에 도착하였습니다. 여기가 무슨 역이냐고 하시겠지만 오른쪽에 보시면 철길옆으로 공터가 있는데 그곳이 플랫폼이었다고 합니다. 신공덕역에 대한 소개를 잠깐 하면 1939년 7월 25일 : 묵동정류소로 영업 개시 1944년 3월 31일 : 묵동정류소를 신공덕역으로 역명 변경 2004년 7월 15일 : 여객 취급 중지 2010년 12월 21일 : 수도권 전철 경춘선개통으로 성북 - 화랑대 구간이 폐선되면서 폐역 이 신공덕역에서 추억이 담긴 시 한편을 볼수 있었습니다. 이 시 전편은 다른 포스팅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 경춘..